분천에서 울진까지

분천에서 울진까진 약50km입니다.

2015년까지 직선화 4차선 도로공사가 마무리 되면 단축되리라 봅니다

하지만 터널과 고가도로가 많아 안좋와 보이네요.

 

울진은 잠시 갔다 온거라 예전 SBS드라마 폭풍속으로 촬영지인 어부의 집과

죽변항만 다녀왔습니다. 당연 물회를 먹었지만 맛집은 소개하지 않겠습니다.

객관적 비교할려면 모두 다 먹어봐야 하므로...

 

봉화에서 울진방향엔 불영사와 불영계곡이 있고 사진은 끝자락 입니다.

여긴 어부의 집이고 울타리가 대나무라 멋스러워 보였습니다.

절벽이 생각보다 높고 어부의 집 내부는 별 볼게 없지요 방명록만 슬쩍 보고 왔답니다.

역시 드라마 세트인 죽변제일교회 입니다. 내부엔 나무 십자가와 교회식 의자가 있습니다. 기도 해 보는 것도 좋을듯

울진등대 인데요 해변따라 산책길이 잘 조성 되어있고 대나무가 성인 키보다 크네요.

 

죽변항 입니다.

길표 먹거리 중 쥐포는 대부분 조미가된 베트남산이 주류인데 여긴 놀랍게도 말리고 있네요.

오징어잡이 배 인듯 합니다.

공판장 인가요 새벽이면 경매로 분주하겠죠

벌써 수평선 위로 달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