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인생/일상속에서 2022년 1월 1일(토) 불영사 솔밭에 걸린 햇볕 봉화군 산타마을 2022. 1. 3. 12:52 울진 해돋이 후 불영사는 맞춤 코스 랍니다. 오전 8시 불영사 경내까지 햇볕은 동해에서 쉬엄 쉬엄 오고 있는가 봅니다. 불영사(佛影寺)는 신라 진덕여왕 5년(651)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고찰로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천축산에 자리하고 있다. 서쪽 산 등성이에 부처님 형상을 한 바위가 절 앞 연못에 비침으로 불영사라 한다. 대웅전의 기단을 떠받치고 있는 돌 거북 한 쌍이 이채로운데, 불영사 터에 가득한 화기를 누르기 위해 동해용왕의 화산인 거북을 두었다. 불영사 홈페이지 http://bulyoungsa.kr/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