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줄기와 계곡을 끼고 따라 가는 평지에 가까운 트래킹으로, 낙동정맥 트래킹 보다는 더 원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 입니다.
[1지점]
분천역에서 출발해서 소천면 소재지인 현동을 경유 후, 현동삼거리(GS칼텍스 주유소/셀프)에서 태백방향으로 우회전 합니다.
고선계곡으로 들어가는 입구(고선2리) 인데요 편도11km로 승용차로 약 16분정도 소요 됩니다.
[2지점]
고선계곡으로 들어가는 입구(고선2리)에서 지장사 주차장까지 입니다.
버스(미니 포함) 통행은 불가능할것 같은데요 왜냐면 마주오는 차량을 보면 후진해서 피할수 있는 장소까지 가야하고
도로가 꽉찰것 같네요. 당연 승용차나 SUV, 스타렉스 정도는 가능하죠.
분천이나 현동이나 기본해발이 300m가는데요 지장사가 해발 500m됩니다. 하지만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의 길 입니다.
지장사까지 차량 통행이 가능한데요 더 이상은 주민이나 공공기관등 관계자 외 차량은 불가능 합니다.
주차장까지가 편도 10.6km됩니다.
[3지점]
지장사 주차장에서 이제부터 본격 트래킹 코스 인데요
이 코스는 자연보호와 상수도 보호 구역이라 무어라도 채취해서는 않됩니다. 오직 트래킹 이죠.
태백산 줄기와 계곡을 끼고 원시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오지중에 오지로 해발 630m 인데요
승용차가 다닐 정도의 길로 초등학교 1학년도 쉽게 갈수 있는 평지라고 보면 됩니다.
트래킹 종료점까지 편도 약 6km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