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인생/일상속에서

경북 봉화지역 침옆수 비교

봉화군 산타마을 2018. 9. 13. 19:30

 

 

 

 

 

 

 

 

 

[금강송]

•금강송, 적송, 춘양목 모두 같은 나무

•특징은 붉은색이며 곧게 자라 옹이

가 적으며 나이테가 촘촘해 목조

건물에 적합하다

 

[소나무]

•환경에 따라 휘어지고 옹이가 많다

•’우두머리’라는 뜻의 ‘수리’가

솔나무, 소나무로 변했다. 진시황제

에게 받은 벼슬을 줄여 ‘송’이

되었다

 

[백송]

•껍질이 흰 얼룩무늬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중국에서는 죽은이를

추모하기 위해 묘지 주변에 많이

심었다

 

[잣나무]

•나무를 베면 심재가 붉은색이라

홍송 또는 백자목, 오옆송(한개의

잎이 5개가 달려있음)

•식재후 15년이 지나야 솔방울이

달리고 25년이 되면 열매가 잘

맺는다

 

[일본 잎갈나무]

•1900년대 일본에서 들여와 많이

심었고 옛날 나무 전봇대로도 사용

했다 현재는 더 이상 심지 않는다고

한다

•낙옆송이라 불리며 늦가을 노란단풍

이 물들고 잎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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