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가까운 여행

조지훈 문학관

봉화군 산타마을 2014. 11. 10. 18:43

분천역에서 조지훈 문학관 까지는 약 50km로 영양방향 이지만 일월산 줄기라고 봐야죠.

다른건 몰라도 "승무"는 국어시간에 졸지 않았다면 누구나 알고 계시리라 봅니다.

마지막 사진은 용혜원 시인이 친필로 쓴 "옥수수"라는 시도 감상 해 보시길. 그리고

조지훈 선생은 청록파 시인(박두진,박목월)으로 한국적인 정신과 미의식을 섬세한 감성으로 표현 했고

48세에 요절한 시인 이랍니다.

주실마을 전경

조지훈 시인 생가 가는 곳

 조지훈 문학관 입구

 조지훈 문학관 주차장

 

 우측이 조지훈 시인

 학창시절 배웠던 승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