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피나무 소개 합니다

 

 

 

 

 

 

 

 

 

 

 

 

 

 

 

 

 

 

 

 

 

 

저희 집에 있는 나무 입니다

야생 찰피나무 인데요 주로 사찰에 심기도 하는데

열매로 염주를 만들고 또 석가모니가 보리수 나무

아래서 깨달음을 얻었다 하여 심는데 보리수 나무는

열대지역에만 자라 중국에서 유사한 나무를 보리수

나무라 하나 피나무의 한 종류 입니다.

 

우리나라도 그 영향으로 사찰에 피나무를 심나

이미 보리수 나무가 있어 보리자나무라 합니다

즉 중국 수입품종 입니다.

 

하지만 강원도지역 고산에만 자라는 찰피나무는

상업용 정원수로 키우는데가 거의 없다시피 하고

식물전문 교수님에게 검증한 저희집 나무는 야생

찰피나무 랍니다.

 

꽃의 향과 맛이 달콤해서 벌들이 모여 밀월식물

이기도 합니다. 꽃은 해열, 진정효능이 있다 하네요

해서 효소담아 겨울에 몸살감기 걸리면 따뜻한 차로

마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꽃향은 정말 진하고 지금까지 경험한 식물중에서

꽃향이 최고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