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느티나무
누군가 나무 껍질을 벗겨 흉한 모습으로
아마도 옆 작물 재배농가의 소행이 아닐까 짐작 됩니다.
왜냐면 느티나무 그늘에 작물이 잘 자라지 않기 때문에 몰래 일부 껍질을 벗겨
고사 시킬려고 한 것 같습니다.
농촌에는 흔한 일 들인데 딱히 방법이 없네요.
밭으로 뻗은 나무 가지를 자르고는 있지만 본 가지를 자르면 발란스가 맞지 않아 볼품이 없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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