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딴그루이다.
다래란 말은 맛이 달다고 할 때의 ‘달’에 명사 초성의 뒤붙이 ‘애’가 붙어서 이루어진 말이다. 즉, ‘달-애’에서 다래가 되었다.
꽃은 녹색으로 5 ~ 6월에 피며
9 ~ 10월에 녹색으로 익는다.
다래의 열매는 갈증을 없애고 열을 해소시키고 소변을 누는데 도움을 주며, 가지와 잎은 구충제로 유용하다.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열매 1개로 성인 1명이 필요로 하는 하루의 양이 충분하다고 한다.
후숙된 다래의 맛은 키위보다 달지만, 수확 후 충분한 숙성기간(상온에서 3~7일)을 거치지 않으면 양다래(일명 키위)와 같이 신맛이 강하다. 때문에 다래는 후숙 과일로 분류된다. 추석을 지나 서리를 맞혀서 열매에 쪼글쪼글한 잔주름이 생겼을 때 먹게되면 다래열매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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