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3,000년경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고대 이집트, 그리스, 로마에서 이미 장미를 재배했습니다. 특히 클레오파트라는 안토니우스를 유혹할 때 방바닥에 장미꽃잎을 두껍게 깔아 향기로 매료시켰다는 일화가 유명합니다.
원래 유럽의 전통 장미는 봄에 한 번만 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18세기 후반, 아시아(중국, 한국 등)의 사계절 내내 피는 '사계장미'가 유럽으로 건너가면서 대전환을 맞이합니다. 유럽 장미의 풍성함과 아시아 장미의 사계절 개화 특성을 교배하여 1867년 최초의 현대 장미인 ‘라 프랑스(La France)'가 탄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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