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5 19:05:01+0900 현재 •중단 구간: 영주 ~ 석포 •중단 사유: 2023년 여름 한반도 폭우 사태로 인한 법전 - 춘양 구간 선로 노반 유실 •중단 내용: 해당 구간 전 열차 운행 중지 및 대체버스 운행 •운행 재개: 2024년 1월 예정 [철도경제신문=김태현 시민기자] 폭우로 노반이 유실되면서 운행을 멈췄던 영동선 영주-동백산 구간이 내년 1월 다시 개통할 전망이다. 14일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내년 1월경 영동선 영주-동백산 구간 복구작업을 마무리하고, 재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동선 영주-동백산 구간은 지난 7월, 강우의 여파로 봉화군 내 3개소에서 동시에 노반이 유실돼, 열차 운행을 전면 중지했다. 당시 코레일은 복구에 장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후 영..